경남 시민·교육단체-보수·중도 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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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시민·교육단체와 보수·중도성향 교육감 후보 예정자들이 차기 선거 승리를 위해 단일화 협약서를 체결키로 했다.
경남원로회, 경남희망교육연대는 8일 창원시 경남 교원단체 총연합회 본관에서 허기도 전 도의회 의장,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의 단일화 협약서 체결식을 했다.
애초 이들 후보 예정자들에 더해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상임대표와 김명용 창원대 법학과 교수가 단일화 과정에 함께 하기로 했으나 경선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한 이견으로 불참했다.
허 전 의장과 최 전 총장은 내년 1월 13일 이전 단일화를 확정하고 범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이들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2월 예비후보 등록 등을 고려해 단일화 시기를 1월로 최종 결정했다.
경남희망교육연대 원대연 상임대표는 "경선 후보자들께서 더 많이 힘을 내주셔서 도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고 있는 앞으로도 힘을 보태줘 우리 아이들 미래가 활짝 꽃피는 경남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원로회, 경남희망교육연대는 8일 창원시 경남 교원단체 총연합회 본관에서 허기도 전 도의회 의장,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의 단일화 협약서 체결식을 했다.
애초 이들 후보 예정자들에 더해 김상권 학교바로세우기 운동본부 상임대표와 김명용 창원대 법학과 교수가 단일화 과정에 함께 하기로 했으나 경선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한 이견으로 불참했다.
허 전 의장과 최 전 총장은 내년 1월 13일 이전 단일화를 확정하고 범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이들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 2월 예비후보 등록 등을 고려해 단일화 시기를 1월로 최종 결정했다.
경남희망교육연대 원대연 상임대표는 "경선 후보자들께서 더 많이 힘을 내주셔서 도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성원을 보내고 있는 앞으로도 힘을 보태줘 우리 아이들 미래가 활짝 꽃피는 경남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