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신도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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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는 삼성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11일까지다. 계약 목적에 대해 회사는 "자기주식 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라고 설명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