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이사 재선임 입력2021.11.08 18:16 수정2021.11.09 00: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지난 6일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 BIS 이사직 임기는 3년으로, 이 총재는 내년 1월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다만, 내년 3월 말 임기를 마치면 BIS 이사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BIS 이사회는 18명의 현직 중앙은행 총재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이사회 이사 재선임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이사회(Board of Directors)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BIS 이사직 임기는 3년이다. 공식 임기는 ... 2 9월 경상수지 100.7억弗, 17개월 연속 흑자 기록 지난 9월 경상수지가 100억달러 흑자를 돌파하며 1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행은 9월 경상수지가 100억7000만달러(약 11조938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작년 5월 이후 17개월... 3 매파·비둘기파 '7년 냉전'…한은·KDI 다시 충돌했다 [김익환의 BOK워치] 한국은행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기준금리 인상을 놓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자 KDI는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KDI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