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화장품·생활용품 기부
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의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05년 이후 올해까지 총 847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