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 플랫폼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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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주택 소식 한곳에 담아
매매·전월세 등 금융 정보도 제공
매매·전월세 등 금융 정보도 제공

맞춤형 주거지원 플랫폼은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주택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해 이용자의 주거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했다.
경상남도뿐만 아니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경남개발공사 등 유관기관의 모집공고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원하는 임대주택 전용면적, 월 임대료, 임대보증금 등을 설정하면 지도 형태로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또 플랫폼과 연계된 경상남도 비대면 온라인 신청 플랫폼 ‘바로서비스’를 통해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도는 향후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지원 가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