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소수 대란…멈춰선 레미콘 트럭 입력2021.11.08 17:26 수정2021.11.09 01:2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소수 품귀가 물류대란에 이어 건설현장 마비 사태로 이어질 조짐이다. 요소수 부족으로 레미콘을 운반하는 믹스트럭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8일 경기 안양에 있는 한 레미콘 공장에 믹스트럭이 줄지어 서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한中대사 "요소수 수출제한, 특정국 겨냥 아냐…좋은 소식 노력"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8일 중국의 수출 제한 조치로 인한 한국의 요소수 품귀 사태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싱 대사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 2 코로나發 글로벌 공급망 재편…배터리·고철까지 '전략물자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자국 중심주의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 각국이 반도체와 2차전지 배터리 등 핵심부품은 물론 요소수와 고철 등 이른바 ‘로테... 3 "지금은 수주하지 말라"…'공급망 쇼크' 극약처방 최근 산업용 모터와 변압기 등 전기설비를 제작하는 H사는 각 사업부에 영업 중단을 지시하는 공문을 내려보냈다. 전기강판과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급 불안정 여파로 자칫 적자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