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9일 회원 기업 임직원 자녀 34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3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상의, 회원 기업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 3천400만원 전달
이번에 처음 추진한 장학사업은 올해 정창선 회장 취임 이후 신규 중점 과제 중 하나이다.

중소 회원 기업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지역 인재 육성 등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광주상의는 중소기업 임직원 자녀를 중심으로 학업성적보다는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