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디신, AI로 뇌파 분석…치매·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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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차 산업혁명 파워코리아 대전
인공지능(AI) 뇌파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메디신(대표 강승완·사진)은 정량 뇌파 자동분석 기술 및 AI 뇌파 잡음 제거 기술을 바탕으로 경도인지장애 감별 모델인 ‘iSyncBrain’을 개발해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비전문가도 손쉽게 뇌파를 측정하고, 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 건식(gel-free) 무선 뇌파 측정기 ‘iSyncWave’를 개발해 이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메디신은 대학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치매를 비롯한 인지장애뿐만 아니라 혼수상태 환자의 예후 예측, 파킨슨병, 뇌졸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까지 확대해가고 있다.
강승완 대표는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 질환 연구를 통해 여러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메디신은 대학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치매를 비롯한 인지장애뿐만 아니라 혼수상태 환자의 예후 예측, 파킨슨병, 뇌졸중,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까지 확대해가고 있다.
강승완 대표는 “퇴행성 뇌신경계 질환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 질환 연구를 통해 여러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