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즈, 앱 '콰트'로 홈트레이닝 동영상 서비스
엔라이즈(대표 김봉기·사진)는 빅데이터로 차별화한 비대면 홈트레이닝 앱 ‘콰트(QUAT)’를 개발, 운동 강좌를 기획·촬영·편집해 서비스하고 있다.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특성상 강제성이 없어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워지는 등 운동 효과가 반감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동영상 플레이어로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행동 패턴과 이탈 시점을 코치에게 피드백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멘트나 동작을 강좌에 삽입하는 빅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사용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평균 프로그램 진행률을 끌어올리는 등 목표를 달성했다.

김봉기 대표는 “콰트는 7개 카테고리의 550개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제작해 홈트레이닝 기구와 함께 서비스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모델링을 적용한다”며 “더 많은 사용자가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운동해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