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웍스, 엔터업계 최초로 '가상현실 오디션' 도입
씨티씨웍스(대표 임태경·사진)는 2015년 공연 제작 및 기획 사업을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 최초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오디션과 해외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로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는 가운데 VR 플랫폼 개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개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상현실 속 캐릭터 구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확산과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비대면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VR·AR을 구현하는 기술력을 갖춰 엔터테인먼트업계뿐만 아니라 미디어산업 요구에 맞게 회사 기술을 접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외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준비 중이며,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협약을 진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씨티씨웍스의 기술력이 엔터테인먼트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