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분기 영업익 3137억원…전년비 8% 증가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09 15:29 수정2021.11.09 17: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넥슨 넥슨 일본법인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59억엔(약 7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98억엔(약 313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2% 증가한 379억엔(약 3985억원)으로 집계됐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흔들린 '3N'…4분기에 분위기 반전 노린다 넥슨의 올 3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4% 감소했다.일본에 상장한 넥슨은 3분기 매출이 759억엔이라고 9일 밝혔다. 전년보다 4% 줄었다. 그나마 영업이익이 298억엔(약 3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 2 넥슨, 3분기 영업익 전년비 8% 증가…"신작에 역량 집중" [종합]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넥슨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이 올해 3분기 넥슨의 실적을 이끌었다.넥슨 일본법인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59억엔(약 7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3 KT가 먹통이었지만…엔씨·컴투스 등 게임사 '접속장애 보상' KT의 유·무선 인터넷망 장애로 PC와 모바일 게임에 접속하지 못한 이용자들이 속출하자 게임사들이 발빠르게 보상안을 내놨다. 게임사 자체 오류는 아니었지만 이용자들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