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9일 오후 서울 을지로 V SPACE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블러드 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적월도(赤月圖)'의 전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스타일링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퍼포먼스가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