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입력2021.11.09 17:24 수정2021.11.10 02:0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0년 북한군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이 11년 만에 부활했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9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최신형 2800t급 호위함 ‘천안함’을 처음 바다에 띄우는 진수식을 열었다. 과거에 비해 대잠(對潛) 및 방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 천안함은 시운전 평가를 거친 뒤 2023년 해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이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에 투입된다.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욱 "천안함 부활, 영웅들의 헌신 기억하겠다는 국가 약속" 서욱 국방부 장관이 9일 "천안함을 부활시켜 영웅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이 지켜졌다"고 말했다.서 장관은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린 2800t급 최신예 차기 호위함(FFX Batch-I... 2 천안함, 11년 만에 부활했지만…음모론에 생존장병 모두 불참 북한군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이 11년 만에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했다. 과거 천안함과 비교해 대(對)잠수함 작전 능력이 크게 강화됐다. 다만 천안함 음모론이 문제없다는 결정을 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한 ... 3 '재조사' 시도 이어 음모론엔 "문제없음"…천안함 생존장병 '분노' 북한군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이 11년만에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했다. 과거 천안함과 비교해 대(對)잠수함 작전 능력이 크게 강화됐다. 다만 천안함 음모론이 문제없다는 결정을 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