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쉬의학상에 서울대 이정민 교수 입력2021.11.09 18:12 수정2021.11.10 00: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31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이정민 서울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교수는 간암, 직장암 등 소화기질환의 영상의학적 진단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쉬의학상의 젊은의학자상 기초 부문은 유승찬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중개연구 조교수, 젊은의학자상 임상 부문은 나민석 연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 강사가 각각 선정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대병원 노사, 파업 하루 앞두고 협상 타결…진료공백 없어 서울대학교병원이 오는 10일로 예고됐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 협상을 타결했다. 서울대병원은 9일 오후 노동조합과 임금 및 단체협상 가조인식을 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애초 서울대병원 노조는 사측이 인력 충원 등 ... 2 버려진 코로나19 백신 106만회분…질병청 "폐기 최소화하겠다"(종합) 모더나, 냉장 상태로만 배송…화이자보다 폐기량 더 많아 국내에서 버려진 코로나19 백신이 106만 도즈(1도즈는 1회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는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겠다"며 대책 마련에 나... 3 울산 7명 신규 확진…선교원 관련 연쇄 감염 1명 포함(종합)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확진된 7명이 울산 5477∼5483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6명은 기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