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m 높이 교각서 떨어져 숨져 입력2021.11.09 17:43 수정2021.11.09 17: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2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제2영동고속도로 서울방향 지정 3터널 인근에서 60대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도로변 옹벽을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튕겨 나온 A씨가 30m 높이 교각에서 떨어져 숨졌다. 사고 당시 도로는 내린 눈이 녹아 미끄러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출국정지'…난동 부리다 체포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는 등 기행으로 논란이 된 미국인 유튜버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더욱이 이 유튜버에게 경찰은 '출국정지' 조치를 ... 2 핵심 이공계 인력 유출 '위기'…"인재 양성 방정식 바꿔야" “국내 이공계 인재들도 취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가는데 해외에서 인재를 유치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인재정책연구센터장은 ... 3 AI 잠재력 깨우려면…명확한 질문 던져야 “인공지능(AI)은 갓 입사한 신입사원과 같습니다.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면 사용자가 명확한 질문을 던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죠.”31일 ‘글로벌인재포럼 2024&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