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가을·겨울 옷 12일부터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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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12일부터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가을·겨울 의류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남녀 수입의류·잡화 등 180여 개 해외 브랜드의 올가을·겨울 상품을 1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 브랜드에 따라 시즌오프는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일부터는 발렌시아가·알렉산더맥퀸·브루넬로쿠치넬리 등 80여 개 브랜드가, 19일부터는 에트로·지미추·모스키노 등 60여 개 브랜드가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나머지 브랜드 40여 곳은 12월부터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겨울이 지난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돼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오는 14일까지는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추가 혜택을 준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각 브랜드에 따라 시즌오프는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일부터는 발렌시아가·알렉산더맥퀸·브루넬로쿠치넬리 등 80여 개 브랜드가, 19일부터는 에트로·지미추·모스키노 등 60여 개 브랜드가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나머지 브랜드 40여 곳은 12월부터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겨울이 지난해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돼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 물량을 지난해보다 20%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오는 14일까지는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 등 전국 9개 점포에서 추가 혜택을 준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