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선대위 수석대변인 이양수·대변인 김병민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일 최고위 후 임명될 듯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0일 재선의 이양수 의원을 선대위 수석대변인으로, 김병민 전 비대위원을 대변인으로 각각 내정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캠프 해단 후 대변인단이 공백 상태였다"며 "일단 대변인 2명을 내정했으며, 추가로 증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대표적 친윤석열계 인사다.
캠프에서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아왔다.
김 전 비대위원도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김종인 체제에서 최고위원 격인 비대위원을 지낸 이력 때문에 김 전 위원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기호 사무총장은 오는 11일 당 최고위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설명하고 최고위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캠프 해단 후 대변인단이 공백 상태였다"며 "일단 대변인 2명을 내정했으며, 추가로 증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현역 중 가장 먼저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대표적 친윤석열계 인사다.
캠프에서 강원선대위원장을 맡아왔다.
김 전 비대위원도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김종인 체제에서 최고위원 격인 비대위원을 지낸 이력 때문에 김 전 위원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기호 사무총장은 오는 11일 당 최고위에서 이 같은 인선안을 설명하고 최고위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