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관망세 속 일제히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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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9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6% 떨어진 7,274.04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4% 하락한 16,040.4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6% 낮은 7,043.27을 기록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18% 내린 4,344.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가운데 관망세가 이어졌다.
온라인 금융사 아바트레이드의 수석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AFP통신에 "에너지 비용 증가와 공급망 제약 때문에 물가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6% 떨어진 7,274.04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4% 하락한 16,040.4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6% 낮은 7,043.27을 기록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18% 내린 4,344.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가운데 관망세가 이어졌다.
온라인 금융사 아바트레이드의 수석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AFP통신에 "에너지 비용 증가와 공급망 제약 때문에 물가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