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9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25명 늘어 누적 38만5831명이다. 전날(1715명)보다 710명 급증했다.

위중증 환자도 35명 늘어 460명을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다.

사망자는 14명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012명이 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