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한강 등 서울 상징물 담은 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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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해치나 한강 등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는 ‘서울 브랜드 파트너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제품을 공동 브랜딩하고, 시가 기업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개모집으로 패션, 생활소품, 식품 등 분야에서 민간기업 20개와 대학생팀 2개를 선발했다. 이들은 4개월간 전문가의 의견과 지도를 받아 협업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협업 제품은 △서울색 랩탑 파우치 △서울의 향 인센스 스틱 △힙 해치 맨투맨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11~21일 10일간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 카페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열린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제품을 공동 브랜딩하고, 시가 기업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개모집으로 패션, 생활소품, 식품 등 분야에서 민간기업 20개와 대학생팀 2개를 선발했다. 이들은 4개월간 전문가의 의견과 지도를 받아 협업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협업 제품은 △서울색 랩탑 파우치 △서울의 향 인센스 스틱 △힙 해치 맨투맨 등이다.
팝업스토어는 11~21일 10일간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 카페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열린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