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협업한 홀리데이 메뉴를 미국에서 출시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달러 이상 결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12일간 머라이어 메뉴(Mariah Menu)를 제공한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 캐럴의 여왕으로 여겨지는 머라이어 캐리와 협업한 메뉴를 통해 홀리데이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유명 연예인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 방탄소년단(BTS)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한 바 있다.
맥도날드, 머라이어 캐리와 콜라보…홀리데이 메뉴 미국 출시
이주영기자 newsn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