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땅 4천802필지 외국인 보유…중국인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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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의 외국인 보유 부동산이 4천802필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과 외국 법인·단체가 취득한 도내 부동산은 4천802필지, 1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면적의 0.17%에 해당하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3천367억원 어치다.
용도는 아파트가 2천125필지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기타 주거(440필지), 단독주택(313필지), 공장(224필지), 상업(202필지), 레저(41필지) 등 순이다.
국적을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2천372필지를 보유했다.
그다음은 미국인(969필지), 기타 아시아인(446필지), 기타 미주인(420필지), 일본인(234필지), 유럽인(224필지) 순이다.
/연합뉴스
11일 충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과 외국 법인·단체가 취득한 도내 부동산은 4천802필지, 12.8㎢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면적의 0.17%에 해당하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3천367억원 어치다.
용도는 아파트가 2천125필지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기타 주거(440필지), 단독주택(313필지), 공장(224필지), 상업(202필지), 레저(41필지) 등 순이다.
국적을 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2천372필지를 보유했다.
그다음은 미국인(969필지), 기타 아시아인(446필지), 기타 미주인(420필지), 일본인(234필지), 유럽인(224필지) 순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