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에 ‘이마트 타운’ 조성
이마트는 게더타운에 이마트,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매장과 함께 야구장인 SSG랜더스필드를 구현한 '이마트타운'을 조성했다. 임직원은 아바타를 만들어 화상 연결, 음성 대화, 영상 공유 등 기능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상 공간으로 구현한 이마트 대강당에서 열렸다. 또한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 곳에 함께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공간·거리의 제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