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 2호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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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 2호점이 1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공지능창업캠프 2호점은 광주시·동구·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동구 금남로에 마련한 인공지능 분야 창업 기업 입주공간이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1호점 부근에 마련됐다.
1호점이 인공지능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집적화하는 공간이었다면 2호점은 성장 진입단계 기업 간 협업이 이뤄지는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2호점은 지상 7층 건물에 비즈니스 라운지, 데이터 안심 존, 홍보관,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실, 입주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 청년 기업, 유치기업, 투자사 등 기업 42곳이 11월까지 입주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 기술을 가진 젊은이들이 배낭 하나 메고 와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광주를 찾아오는 스타트업의 소중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공지능창업캠프 2호점은 광주시·동구·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동구 금남로에 마련한 인공지능 분야 창업 기업 입주공간이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1호점 부근에 마련됐다.
1호점이 인공지능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집적화하는 공간이었다면 2호점은 성장 진입단계 기업 간 협업이 이뤄지는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2호점은 지상 7층 건물에 비즈니스 라운지, 데이터 안심 존, 홍보관,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실, 입주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 청년 기업, 유치기업, 투자사 등 기업 42곳이 11월까지 입주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는 뛰어난 상상력과 아이디어, 기술을 가진 젊은이들이 배낭 하나 메고 와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광주를 찾아오는 스타트업의 소중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