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에 ESS 단독단지 황정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11 17:16 수정2021.11.12 01:05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부문인 한화큐셀이 미국 텍사스주 헌트카운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지를 건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ESS만 들어가는 단지를 조성하는 첫 사례다. 지금까지는 ESS를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소의 부대 시설로 활용했다. ESS 단지의 가동 시점은 같은 해 12월로 예정돼 있다. 설치 배터리는 380㎿h 규모다. 15만4000여 명이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농협의 실험…"마트 주차장에서 태양광발전" 2 "농촌 태양광에 60% 수익 보장"…결국 국민부담 3 대우건설, ESG 경영에 속도…"글로벌 건설기업으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