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은보 금감원장 “지방은행 맞춤 지원책 마련할 것” 입력2021.11.11 17:12 수정2021.11.12 00:5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지방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영 실태 평가 등급 기준을 개선하는 등 지방은행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서현주 제주은행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서한국 전북은행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 원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 금융감독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장, 2차 임원 인사 단행…이준수·이경식 부원장보 승진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이준수 은행감독국장과 이경식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각각 부원장보로 승진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정 원장이 이날 신임 은행 담당 부원장보에 이준수 은행감독... 2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0.24%…역대 최저 수준으로 '뚝' 올해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4%로 집계됐다. 이는... 3 정은보, '유연한 대응' 거듭 강조…"사전 감독 강화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1일 국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시스템을 사후 처벌보다 사고 예방 중심의 유연한 체계로 개편할 것을 거듭 피력했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지방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