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농장 불 30분만에 진화…650마리 폐사 입력2021.11.11 17:50 수정2021.11.11 1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3시 59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육시설 4채 중 1채(1천298㎡)가 불타 돼지 65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자 의대만 합격하면…" 수험생 가족 '애타는 기도' [현장+] "외손자가 의대 진학을 희망합니다. 꼭 붙게 해달라고 오늘 종일 기도하려고요. 입학 선물로 몇백만원짜리 노트북도 챙겨주려고 준비해뒀어요."14일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 앞. 양모(82) 씨는... 2 국어·수학 쉬웠다…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2025 수능]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역은 모두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무난했던 올해 9월 모의평... 3 30대 싱글맘 죽음 내몬 불법추심…경찰 "특별 전담팀 꾸린다" 불법 사채업자로부터 각종 협박을 당해온 30대 싱글맘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경찰청이 일선에 ‘불법사금융 전담수사팀’을 꾸리는 한편 특별 단속에 나선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