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구의역세권 청년주택' 국제건축가 초대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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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당선
디자인에 고객 니즈와 지역 특성 반영
디자인에 고객 니즈와 지역 특성 반영
서울 광진구에 개발 중인 ‘구의역세권 청년주택’이 2021대한민국건축문화제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12일 부동산 관리 기업 KT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구의역세권 청년주택은 KT에스테이트가 '구의 역세권 청년주택 리츠’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임대주택이다. 민간 354세대, 공공 85세대 등 총 439세대로 구성됐다.
KT에스테이트는 지역의 랜드마크화가 될 수 있도록 구의역세권 청년주택 외관을 기둥과 천정이 차곡히 쌓여가는 상징적 형태로 설계했다. 또한 주변 지역과 연결성, 지역과의 조화를 위해 구의역 1번 출구~미가로 구간으로 연결되는 보행통로도 조성한다.
KT에스테이트 정주영 임대주택사업담당 상무는 “임대주택 품질을 높이겠다는 의지와 고객을 먼저 생각한 상품개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품질 높은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한국건축가협회와 국제건축가연맹(UIA)이 함께 주최하는 국제 초대전이다. 선정된 100인의 작품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는 ‘2021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통해 일반에 전시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12일 부동산 관리 기업 KT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 당선작으로 선정된 구의역세권 청년주택은 KT에스테이트가 '구의 역세권 청년주택 리츠’를 통해 개발하고 있는 임대주택이다. 민간 354세대, 공공 85세대 등 총 439세대로 구성됐다.
KT에스테이트는 지역의 랜드마크화가 될 수 있도록 구의역세권 청년주택 외관을 기둥과 천정이 차곡히 쌓여가는 상징적 형태로 설계했다. 또한 주변 지역과 연결성, 지역과의 조화를 위해 구의역 1번 출구~미가로 구간으로 연결되는 보행통로도 조성한다.
KT에스테이트 정주영 임대주택사업담당 상무는 “임대주택 품질을 높이겠다는 의지와 고객을 먼저 생각한 상품개발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품질 높은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은 한국건축가협회와 국제건축가연맹(UIA)이 함께 주최하는 국제 초대전이다. 선정된 100인의 작품은 오는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는 ‘2021대한민국건축문화제’를 통해 일반에 전시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