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서울거리예술축제'에서 공연팀 포스가 서커스 공연 '아슬'을 선보이고 있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30개 예술단체의 거리예술 공연·전시 30편을 총 215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인다.

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