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창경궁 춘당지 단풍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12 15:52 수정2021.11.12 15: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최저기온이 -1도까지 떨어진 12일 오후 시민들이 창경궁 춘당지 주변에서 맑은 하늘아래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막바지 가을풍경을 즐기고 있다. /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현대시, 한시로 만나다] 단풍, 이상국 단풍 이상국 나무는 할 말이 많은 것이다그래서 잎잎이 마음을 담아내는 것이다 봄에 겨우 만났는데가을에 헤어져야 하다니슬픔으로 몸이 뜨거운 것이다 그래서 물감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 2 울긋불긋 가을 단풍 즐기러 국립 치유의 숲으로 출발~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모습. 산림청 제공산림청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 외에도 낙엽이 지기 전에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볼만한 장소로 국립 치유의 숲 10개소와 국립산림치유원을 25일 ... 3 [포토] 단풍가뭄 속 국립수목원 단풍 시민들이 24일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육림호 인근에 물든 단풍을 구경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10월 상순에 이어진 궂은 날씨 때문에 예년에 비해 올해의 단풍은 곱게 물들지 않았았다고 말했다. 포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