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에어 전산 장애로 김포공항 ‘북새통’ 김영우 기자 입력2021.11.12 17:28 수정2021.11.12 23:5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진에어 여객 서비스 시스템에 전산 장애가 발생해 탑승 수속과 발권이 지연됐다. 이날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이 탑승 지연으로 대기 중인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진에어는 이용객에게 수기로 작성한 탑승권을 발급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에어, 전국 공항서 탑승 수속·발권 지연…시스템 전산장애 진에어는 여객 시스템 전산 장애로 인해 전국 공항에서 탑승 수속과 발권이 늦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현재 공항 안내 데스크에서 직원이 수동으로 발권을 진행 중이지만,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2 진에어 '60억 과징금' 취소 소송 2심서 승소 엔진에 결함이 있는 항공기를 운항해 60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진에어가 과징금 취소 2심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고법 제1-2행정부는 29일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내린 과징금 60억원의 부과처분을 취... 3 진에어 '60억원 과징금' 안내도 된다...취소소송 2심서 승소 결함이 있는 항공기를 운항해 60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진에어가 과징금 취소 2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고법 제1-2행정부(부장판사 이원범 강승준 고의영)는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내린 과징금 6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