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1년 만에 피네이션과 결별 "전속계약 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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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디아크(D. Ark)와 피네이션이 결별한다.
피네이션은 12일 "디아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며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아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그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당시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프로그램에서 출연 분량이 일부 편집됐던 바 있다. 이후 '쇼미더머니9'에 재출연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SNS에 술자리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피네이션은 12일 "디아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며 "당사는 디아크의 다가올 새로운 음악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그가 앞으로 펼칠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아크의 새로운 출발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아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를 통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그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출연 당시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프로그램에서 출연 분량이 일부 편집됐던 바 있다. 이후 '쇼미더머니9'에 재출연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SNS에 술자리 사진을 올려 미성년자 음주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