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그대로, 키만 쑥"…10살 된 '삼둥이' 근황 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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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삼둥이’가 훌쩍 자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슈돌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8주년 기념 티저 영상에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깜짝 등장했다. 2014~2016년 슈돌에 출연했던 삼둥이는 현재 10살이 됐다. 출연 당시의 어릴 적 얼굴이 남아있으면서도 키는 쑥 커 눈길을 끈다.
‘슈돌을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라는 자막과 함께 같은 옷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한 삼둥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삼둥이 중 첫째 대한이가 “안녕하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했고, 둘째 민국이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셋째 만세는 “슈돌을 다시 찍을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의젓한 대한이와 애교 많은 민국이, 엉뚱한 구석도 있는 만세 등 각자 다른 모습으로 인기를 끈 삼둥이의 매력이 짧은 티저 영상에도 그대로 담겼다.
삼둥이의 근황은 오는 14일 전파를 타는 슈돌 407회 방영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지난 12일 슈돌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8주년 기념 티저 영상에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깜짝 등장했다. 2014~2016년 슈돌에 출연했던 삼둥이는 현재 10살이 됐다. 출연 당시의 어릴 적 얼굴이 남아있으면서도 키는 쑥 커 눈길을 끈다.
‘슈돌을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라는 자막과 함께 같은 옷차림으로 영상에 등장한 삼둥이는 의젓한 모습으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의젓한 대한이와 애교 많은 민국이, 엉뚱한 구석도 있는 만세 등 각자 다른 모습으로 인기를 끈 삼둥이의 매력이 짧은 티저 영상에도 그대로 담겼다.
삼둥이의 근황은 오는 14일 전파를 타는 슈돌 407회 방영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