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관람…2030표심 구애 입력2021.11.14 05:00 수정2021.11.14 0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1차전을 관람한다. 이날 경기에는 정규 시즌 1위 kt wiz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출연 배우 오영수(77) 씨가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윤 후보의 야구 관람은 본인의 지지세가 취약한 2030 세대에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시진핑, 2년만에 정상회담…"북·러 밀착 대응 논의" 남미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페루 리마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 간 회담은 2022년 11월 후 2년 만이다. 남미 순방 직후 윤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 2 이재명 '징역형 집유', 더 뼈아픈 이유 3가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야권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정치적 '치명상'을 입게 됐습니다.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재명 대표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 3 이재명 "당 혼란스럽지 않아"…민주, 장외집회 예정대로 진행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부 결속을 다졌다. 이 대표는 현재 당이 혼란스럽지 않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오는 16일 전국 지역위원장과 국회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