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월드컵 예선 역전패…주저앉은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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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이끄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A조 8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조 1위로 올라선 세르비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고 2위로 밀린 포르투갈은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포르투갈은 내년 3월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세르비아의 필립 코스티치가 경기에서 패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호날두를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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