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청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창원에 청년마음단디센터를 열었다. 센터명은 ‘청년의 마음을 단단히 디자인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학업, 취업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곳이다. 앞으로 청년층 정신건강 상담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집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