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올해를 빛낸 트롯 스타로 꼽혔다.

15일 방송되는 SBS FiL ‘더 트롯쇼’에서는 쟁쟁했던 2021년 트롯 스타들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눠 만나본다. 특별 MC로 트롯 대세 김중연과 황윤성이 케미를 발산하며 맛깔나는 진행을 맡는다.

‘오디션’으로 탄생한 트롯스타들부터 만난다. 임영웅, 이찬원, 진해성, 홍지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더 트롯쇼’ 에서 무려 5곡으로 1위를 거머쥔 만큼 대세를 입증했으며 다시 보는 무대에는 어떤 곡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꾸준한 사랑으로 차트 안에 ‘3곡씩’ 올린 트롯 가수가 공개된다.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주인공으로 장윤정, 송가인, 나훈아, 진성 등이 등극했다. 실력과 대중성까지 갖춘 이들이 선보이는 다시 보는 무대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따뜻한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곡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민호, 김희재, 강혜연, 김수찬 등이 그 주인공으로 많은 트롯가수들의 쟁쟁한 트롯 사이에서 빛을 발한 신곡들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실력으로 어른들의 감성을 사로잡은 귀염둥이 트롯 가수들의 다시 보는 무대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2021년 하드캐리한 트롯 스타 특집 ‘더 트롯쇼’는 15일 월요일 밤 9시 SBS FiL, SBS MTV에서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