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니어스 방문 인증샷 남겨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인 안성현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61470.1.jpg)
안성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현은 정용진 부회장의 쿠킹 스튜디오 용지니어스를 찾아 그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 부회장이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2005년부터 프로골퍼로 활약해온 안성현은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그는 2017년 성유리와 결혼,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61501.1.jpg)
노홍철은 지난달 SNS를 통해 "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재 요리를 든 정 부회장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올 초에는 DJ소다(본명 황소희)가 SNS에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