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따상' 실패한 지오엘리먼트, 3거래일 연속 '上' 가능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오엘리먼트가 1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며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대비 160% 상승)’을 유지하지 못한 아쉬움을 날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지오엘리먼트는 전일 대비 8000원(29.85%)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코스닥에 상장하며 시초가가 공모가 1만원의 2배로 형성된 뒤 30%가 더 올라 2만6000원을 찍은 뒤 급락세를 타며 1만5900원에 마감됐다.
하지만 이튿날인 지난 12일과 전일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따상 가격인 2만6000원을 웃돈 2만6800원이다.
이날도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다가 상한가에 이르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지오엘리먼트는 전일 대비 8000원(29.85%)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코스닥에 상장하며 시초가가 공모가 1만원의 2배로 형성된 뒤 30%가 더 올라 2만6000원을 찍은 뒤 급락세를 타며 1만5900원에 마감됐다.
하지만 이튿날인 지난 12일과 전일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종가는 따상 가격인 2만6000원을 웃돈 2만6800원이다.
이날도 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다가 상한가에 이르렀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