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지역 서양화가 유화작품전 ‘그리고, 공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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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16일부터 12월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지역 서양화가 모임인 ‘그리움’의 유화작품전인 ‘그리고, 공감’을 연다.
전시회는 ‘그리움’의 네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박경미 이은주 이창은 최희영 최인숙 화가 등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그리움’은 대전미술대전, 금강미술대전, 대전보문미술대전, 대전여성미술대전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지역의 실력있는 서양화가 모임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전시회엔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전시회는 ‘그리움’의 네번째 정기 회원전으로, 박경미 이은주 이창은 최희영 최인숙 화가 등의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그리움’은 대전미술대전, 금강미술대전, 대전보문미술대전, 대전여성미술대전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지역의 실력있는 서양화가 모임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전시회엔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선보인다”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