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 콘텐츠 제작사 오디지와 솔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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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가 콘텐츠 제작사 오디지(ODG)와 솔파(Solfa)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디지와 솔파는 윤성원 감독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다. 두 회사는 각각 ‘오디지(ODG)’와 ‘솔파(Solfa)’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두 채널 모두 유튜브가 제공하는 ‘골드버튼’(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채널 대상)를 보유하고 있다.
‘당신도 한때는 아이였다’라는 슬로건으로 알려진 오디지 채널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키즈 콘텐츠 채널이다. 솔파 채널은 MZ세대를 겨냥한 일명 '인지형 콘텐츠' 채널이다.
어댑트는 향후 오디지와 솔파를 윤성원 대표 체제로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도 확대한다. 시리즈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음악을 다루는 신규 채널과 90년대생을 다루는 ‘1994’ 채널도 새롭게 내놓는다. 박정하 어댑트 대표는 “오디지와 솔파는 다수 히트 영상을 통해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증명한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라며 “오디지와 솔파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역량과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글로벌 K-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오디지와 솔파는 윤성원 감독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다. 두 회사는 각각 ‘오디지(ODG)’와 ‘솔파(Solfa)’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두 채널 모두 유튜브가 제공하는 ‘골드버튼’(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채널 대상)를 보유하고 있다.
‘당신도 한때는 아이였다’라는 슬로건으로 알려진 오디지 채널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키즈 콘텐츠 채널이다. 솔파 채널은 MZ세대를 겨냥한 일명 '인지형 콘텐츠' 채널이다.
어댑트는 향후 오디지와 솔파를 윤성원 대표 체제로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콘텐츠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도 확대한다. 시리즈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음악을 다루는 신규 채널과 90년대생을 다루는 ‘1994’ 채널도 새롭게 내놓는다. 박정하 어댑트 대표는 “오디지와 솔파는 다수 히트 영상을 통해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증명한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라며 “오디지와 솔파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역량과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글로벌 K-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