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시진핑 '전후반 총 194분' 회담 종료…곧 결과 공개 입력2021.11.16 13:47 수정2021.11.16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6일(미국시간 15일) 총 194분에 이르는 화상 정상회담을 마쳤다.두 정상은 이날 오전 8시46분(이하 베이징 시간)부터 10시42분까지 1시간 56분간 회담했다.이어 양 정상은 휴식 후 오전 11시6분 회담을 속개해 12시24분까지 1시간 18분간 후반부 회담을 진행했다.양국은 조만간 회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선축하 감사"·"오랜 친구"…미중정상 짧은 인사후 본론직행 세기의 미중 화상회담…'신냉전' 반영하듯 딱딱한 분위기서 시작美 백악관서 캐주얼한 분위기…中 인민대회당서 기자회견식 좌석배치'21세기 신냉전'으로 불리는 미중관계... 2 바이든 "충돌로 가지 않을 책임"·시진핑 "미중관계 진전 협력" "솔직하고 직접 소통하는 게 중요" vs "상호존중해 윈-윈해야"바이든 취임 10개월 넘겨 첫 대좌…시진핑 '오래된 친구' 호칭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첫 ... 3 바이든 "미중, 충돌로 가지 않을 책임…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취임 후 첫 미중 정상회담서 "상식의 가드레일 필요…솔직한 대화 희망""인권·인도태평양 등 美 우려 분야 논의할 것…다음엔 직접 만나길 바라"두 정상, 화면 나타나자 손 흔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