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선 입맞춤, 후 사귐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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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 박세리, 연애 스타일 공개
거침없는 직진 토크 가동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해"
거침없는 직진 토크 가동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해"
![/사진=티캐스트 '노는언니2'](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72223.1.jpg)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자인, 신수지, 김성연, 양서우가 '제1회 노니 사랑 산악회 추계관광'에 나서 달콤살벌한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언니들은 운동 시즌의 시작과 대회 준비로 가을에 늘 바빴던 탓에 가을의 묘미인 단풍놀이 역시 쉽게 할 수 없던 상황. '노니 사랑 산악회 추계관광'을 통해 오랜만에 승부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언니들은 여유를 만끽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티캐스트 '노는언니2'](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72226.1.jpg)
![/사진=티캐스트 '노는언니2'](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72222.1.jpg)
이때 가만히 듣고 있던 한유미가 "운동선수가 좋다고?"라며 깜짝 놀라자, 박세리가 "너 만나봤잖아"라고 장난을 쳤던 터.
이에 응수하는 한유미의 지긋한 한마디가 현장을 초토화시킨 가운데, 과연 언니들의 폭소를 터트린 한유미의 킬링 멘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티캐스트 '노는언니2'](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72225.1.jpg)
제작진은 "16일(오늘) 방송될 '노는언니2' 11회에서는 매번 강한 이미지로만 부각됐던 언니들의 로맨틱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며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잠시 벗어난 언니들의 감성 어린 모습을 꼭 본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