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의 日아코디어골프, 소프트뱅크係에 팔린다…매각가 4조원 정영효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16 15:40 수정2021.11.16 15: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일본 최대 골프장 프랜차이즈 아코디아골프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 계열 펀드인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매각가격은 4000억엔(약 4조1350억원)으로 알려졌다.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곧 거래정지 된다" 지라시에 주가 급락…개미들 '피눈물' 명문제약 소액주주들이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인수·합병(M&A)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담은 사설정보지 '지라시'가 돌면서 주가가 장중 10%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회사 측... 2 매출 800억 전문건설업체 매물로 전문건설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100%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금액은 20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이 회사 실적은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수준이다... 3 "1위 삼성 타도" 美·日의 M&A…SK하이닉스에 발목잡혔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세계 2~3위 낸드플레시 업체끼리의 인수·합병(M&A)으로 주목받는 일본 키오시아와 웨스턴디지털(WD)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중국 정부의 견제와 키오시아의 투자사인 SK하이닉스의 반대 기류에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