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상표 발표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6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임산물국가통합상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발표회에서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왼쪽 세번째), 임업인 대표 등이 케이-포레스트 푸드 로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브랜드 발표회를 16일 개최했다.
브랜드 발표회는 임업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케이-포레스트 푸드 상표를 안내하고 대표 임산물을 소개했다.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표다.
산림청은 올해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케이-포레스트 푸드에 임업인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산림청은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한 임산물국가통합상표 ‘케이-포레스트 푸드(K-FOREST FOOD)’ 브랜드 발표회를 16일 개최했다.
브랜드 발표회는 임업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케이-포레스트 푸드 상표를 안내하고 대표 임산물을 소개했다.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표다.
산림청은 올해 밤, 감, 호두, 대추, 고사리, 표고, 취나물, 도라지, 더덕, 산양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중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케이-포레스트 푸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청정한 우리 임산물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에 좋은 기반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케이-포레스트 푸드에 임업인을 포함한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