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유전자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툴젠과 생체 고분자 유도체 관련 기업인 선바이오, 혈당 센서 제조기업인 유엑스엔, TV드라마 제작 기업인 래몽래인, 수술용 레이저 장비 기업 원텍, 유전체 분석제품 기업인 인바이츠 바이오코아 등이다. 비상장 기업인 노보믹스(유전자 분자진단 의료기기 업체), 알멕(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등도 참가한다. 거래소는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비대면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며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투자 유망 기업에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