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분양시장은 후끈 '핫플레이스' 전국 분양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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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전국 곳곳에서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새 아파트 공급이 줄이어 분양되면서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인데다, ‘알짜’ 수익형 부동산까지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수도권에서 인천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진다. 오는 12월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 59㎡, 총 822세대다. 단지 부근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하며, 공립 단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2023년까지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양은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11월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4㎡ 총 702실 규모다.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와 접한데다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국제업무지구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2.5m 천장고를 선보이며, 전세대 개별세대창고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영종국제도시에는 대성베르힐건설·디에스종합건설이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을 선보인다. 총 1224세대 대단지이며,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도보권에 초교 부지가 위치하며 영종중, 영종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을 갖췄다.
2기 신도시에도 분양 소식이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12일(금)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778세대 규모로,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이달 제일건설㈜이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총 308세대 규모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화성 송산그린시티 EB2블록, EB3블록에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을 분양 중이다. 총 204세대 규모로, 전용 84㎡ 단일구성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3일 양일간 진행한다. 단지 주변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일신건영은 11월 이천시 대월면 일원에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공급한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걸어서 통근 가능하며 탁월한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을 갖춰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도 눈길을 끄는 단지가 많다. 포스코건설은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 중이다.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울산에서는 IS동서가 오는 12월 울주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며, 울산 주요 편의시설 및 명문학군이 밀집한 남구와 연접한 덕하 도시개발지구에 조성돼 남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대전 중구에는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을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공급된 1차와 함께 총 1873가구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전남의 신 주거지로 각광 받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오룡’을 분양 중이다. 전 세대 전용 84㎡로 지어지며, 망모산이 단지(45블록)를 감싼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우미건설은 전북 군산 군산신역세권에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101㎡ 660세대 규모다. 제 2의 디오션시티라 불리는 군산신역세권에 들어선다.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 의창구 감계2지구에 1000세대 대단지 ‘창원 감계 데시앙’을 공급한다. 지개~남산간도로, 79번 국도를 통해 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감계초, 감계중, 북면고(예정)가 가까운 학세권이다.
이어 12월에는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에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총 1048세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음성 내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이자 성본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눈 여겨 볼 수익형 상품도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분양 중이다.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5호선이 지나는 마곡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의왕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총 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락산과 백운산, 백운호수가 가까이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수도권에서 인천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진다. 오는 12월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 59㎡, 총 822세대다. 단지 부근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하며, 공립 단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2023년까지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한양은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11월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4㎡ 총 702실 규모다.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와 접한데다 7호선 시티타워역(예정), 국제업무지구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2.5m 천장고를 선보이며, 전세대 개별세대창고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영종국제도시에는 대성베르힐건설·디에스종합건설이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을 선보인다. 총 1224세대 대단지이며,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도보권에 초교 부지가 위치하며 영종중, 영종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학군을 갖췄다.
2기 신도시에도 분양 소식이 있다. 금강주택은 지난 12일(금)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778세대 규모로,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탄2신도시에는 이달 제일건설㈜이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총 308세대 규모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화성 송산그린시티 EB2블록, EB3블록에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을 분양 중이다. 총 204세대 규모로, 전용 84㎡ 단일구성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3일 양일간 진행한다. 단지 주변 동서진입로, 서해안고속도로, 77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일신건영은 11월 이천시 대월면 일원에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를 공급한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걸어서 통근 가능하며 탁월한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을 갖춰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60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도 눈길을 끄는 단지가 많다. 포스코건설은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 중이다.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가 돋보인다.
울산에서는 IS동서가 오는 12월 울주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며, 울산 주요 편의시설 및 명문학군이 밀집한 남구와 연접한 덕하 도시개발지구에 조성돼 남구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대전 중구에는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을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공급된 1차와 함께 총 1873가구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전남의 신 주거지로 각광 받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오룡’을 분양 중이다. 전 세대 전용 84㎡로 지어지며, 망모산이 단지(45블록)를 감싼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우미건설은 전북 군산 군산신역세권에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101㎡ 660세대 규모다. 제 2의 디오션시티라 불리는 군산신역세권에 들어선다.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 의창구 감계2지구에 1000세대 대단지 ‘창원 감계 데시앙’을 공급한다. 지개~남산간도로, 79번 국도를 통해 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감계초, 감계중, 북면고(예정)가 가까운 학세권이다.
이어 12월에는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에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총 1048세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음성 내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이자 성본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첫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
눈 여겨 볼 수익형 상품도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분양 중이다.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5호선이 지나는 마곡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의왕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총 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모락산과 백운산, 백운호수가 가까이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