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위중증 환자 급증…일상회복 ‘경고등’ 김영우 기자 입력2021.11.17 17:24 수정2021.11.18 00: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의료원 의료진이 17일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병실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서울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이 80.6%로 높아져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WHO "지난주 세계 코로나19 신규확진 64% 유럽서 발생" 지난주 유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의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14일 보고된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2 獨 신규확진 5만2000명 사상 최다…"18세 이상 부스터샷 권고" 독일에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재확산하고 있다. 독일 예방접종위원회는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권고할 계획이다.17일(현지시간)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3 18일도 3000명대 예상…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2976명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이틀 연속 3000명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