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서 소형버스 가드레일에 '쾅'…참혹한 현장 입력2021.11.17 20:54 수정2021.11.17 20: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6시 4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중부고속도로 대소 졸음쉼터 입구(서울방향)에서 21인승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8명이 중상을 당하는 등 13명이 다쳤다.소방당국은 헬기 등으로 이들을 5개 병원으로 이송했다.경찰은 버스가 졸음쉼터로 진입하려다 가드레일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수처, 尹 강제구인 재시도 또 불발…병원 방문 계획 몰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강제구인 재시도에 나섰지만, 또 불발됐다.공수처는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사와 수사관 6명이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강제구인 및 현장 대면조사를 위... 2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져 경찰대학장 출신 정치인인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손 전 사장이 경기 군포시 산본동 자택 화장실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손 전 사장의 딸이... 3 尹, 변론 후 병원 갔는데…강제구인하러 구치소 간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한 뒤 병원 치료를 받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는 또다시 불발됐다.윤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21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