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NFT 결합 게임 선언' 미투온 1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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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를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23분 현재 미투온은 전일 대비 1380원(18.50%)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투온은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를 내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2018년 출시한 메타버스 카지노 'VR 카지노'와 게임 '풀팟홀덤' 글로벌 버전에 NFT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버스 카지노 해외 버전에서는 VIP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지노 공간을 분양하는 오너십 시스템을 만든다. 자신만의 카지노 공간을 만들고 카지노를 직접 운영하며 게임 룰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풀팟홀덤 글로벌 버전의 경우 각 위닝 핸드에 NFT를 적용한 NFT 홀덤을 내놓을 계획이다.
손창욱 대표는 "미투온은 이미 오래 전부터 VR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를 해왔다"며 "진화한 블록체인 기술과 NFT를 녹여내 높은 시너지와 성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18일 오전 11시23분 현재 미투온은 전일 대비 1380원(18.50%)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투온은 블록체인과 NFT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를 내놓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2018년 출시한 메타버스 카지노 'VR 카지노'와 게임 '풀팟홀덤' 글로벌 버전에 NFT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버스 카지노 해외 버전에서는 VIP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카지노 공간을 분양하는 오너십 시스템을 만든다. 자신만의 카지노 공간을 만들고 카지노를 직접 운영하며 게임 룰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풀팟홀덤 글로벌 버전의 경우 각 위닝 핸드에 NFT를 적용한 NFT 홀덤을 내놓을 계획이다.
손창욱 대표는 "미투온은 이미 오래 전부터 VR 메타버스 게임 서비스를 해왔다"며 "진화한 블록체인 기술과 NFT를 녹여내 높은 시너지와 성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